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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 2024 두바이 인터섹 한국관 운영으로 소방산업체 중동시장 진출 지원

현장계약 및 MOU 진행 등 ‘K-소방산업’유망한 중동시장 판로개척

세이프코리아뉴스 | 기사입력 2024/01/23 [10:50]

KFI, 2024 두바이 인터섹 한국관 운영으로 소방산업체 중동시장 진출 지원

현장계약 및 MOU 진행 등 ‘K-소방산업’유망한 중동시장 판로개척
세이프코리아뉴스 | 입력 : 2024/01/23 [10:50]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은 지난 116()부터 18()까지 3일간 두바이 컨벤션센터(Dubai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Dubai Intersec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Dubai Intersec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세계적인 소방, 안전 및 보안 부문의 전시회로 50개국 1,100기업 이상이 참가했다.

 

기술원은 국내 소방산업체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동지역 유망시장에 해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산업체 10개사 전시부스 참가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유망 특허기술이 적용된 우수기술제품 14개를 함께 전시하며 한국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K-소방 중동지역 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 연이은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으로써 국내 소방산업체의 중동시장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동 시장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전시회 기간 중 수출판매 계약 6, 수출협상을 위한 MOU 5건이 체결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도출해냈다.

한편, 기술원은 앞으로도 전 세계 각국의 소방 인증기관(FM, UL LPCB)과의 상호협력 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 한국관 운영,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소방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국민의 안전을 위한 세이프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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